레드냅 지적, "로셀소, 무리뉴 스타일에 안맞아" 

서정환 2020. 12. 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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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반니 로 셀소(24, 토트넘)가 '행복축구'를 하지 못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제이미 레드냅 스카이스포츠 해설위원이 조세 무리뉴 감독의 지오반니 로 셀소(24, 토트넘) 활용에 대해 지적했다.

레드냅은 "로 셀소가 미드필더지만 거의 공을 만지지 못했다. 로 셀소는 경기에서 눈에 띄지 않았다. 승리를 하면 상관이 없지만, 팀이 이기지 못하면 불만이 쌓일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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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지오반니 로 셀소(24, 토트넘)가 ‘행복축구’를 하지 못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토트넘은 7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1시 30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날과 20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홈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토트넘은 아스날과 북런던 더비에서 2연승했다.

2선 공격수로 선발출전한 로 셀소는 72분을 소화한 뒤 수비수 벤 데이비스와 교대했다. 로 셀소는 전반 41분 경고를 받기도 했다. 

제이미 레드냅 스카이스포츠 해설위원이 조세 무리뉴 감독의 지오반니 로 셀소(24, 토트넘) 활용에 대해 지적했다. 레드냅은 “로 셀소가 미드필더지만 거의 공을 만지지 못했다. 로 셀소는 경기에서 눈에 띄지 않았다. 승리를 하면 상관이 없지만, 팀이 이기지 못하면 불만이 쌓일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레드냅은 무리뉴가 전술적으로 로 셀소를 잘못 쓰고 있다고 주장했다. 레드냅은 “로 셀소처럼 뛰면 선수는 경기를 즐길 수 없다. 그는 10번이지만 공을 거의 만지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그는 열심히 뛰고 있다”고 밝혔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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