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합금지'에도..성매매 알선 유흥업소 적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역 당국의 집합금지 명령을 위반하고 몰래 영업을 하면서 성매매 알선까지 한 혐의로 유흥업소 업주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성매매 알선과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41살 업주 김 모 씨와 종업원 등 12명을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 3일 밤 10시 50분쯤 강동구 한 유흥주점에서 영업이 끝난 것처럼 문을 닫은 채 술을 팔며 성매매를 알선하다 첩보를 입수한 경찰에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의 집합금지 명령을 위반하고 몰래 영업을 하면서 성매매 알선까지 한 혐의로 유흥업소 업주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성매매 알선과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41살 업주 김 모 씨와 종업원 등 12명을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 3일 밤 10시 50분쯤 강동구 한 유흥주점에서 영업이 끝난 것처럼 문을 닫은 채 술을 팔며 성매매를 알선하다 첩보를 입수한 경찰에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붙잡힌 여성 종업원과 남성 고객 등에게 성매매 혐의를 추가 적용할 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집합금지 시간' 술집서 행패…경찰관 깨문 30대 검거
- 청하, 코로나19 거짓말 논란 해명…“음성→양성 결과 바뀌어”
- “이지은 인간성 결핍”…아이유 동생, 솔직 발언으로 '찐' 남매 인증
- “성형수술 그만해” 댓글에 제시가 직접 남긴 말은?
- 환경 오염에 신음하는 북극여우…플라스틱 폐기물에 '고통'
- 코로나 최악 사태 겪는 美…'이곳' 뜻밖의 승승장구?
- 경찰, '文 대통령 명예훼손' 혐의 강용석 체포 · 조사 중
- “폭거!” 野 반발 속 공수처법 개정안 법사위 통과
- 유흥비로 3일 만에 월급 탕진…만회하려 강도 · 살인
- “6억 얘기한 을왕리 사고 동승자, 유족 집 찾아 '쾅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