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국립 박물관 임시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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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수도권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가 시행된 8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 휴관 안내가 붙어 있다.
서울시에 소재한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국립한글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2개(서울, 덕수궁), 국립중앙도서관 2개(본관, 어린이청소년도서관), 국립장애인도서관 등 9개 소속 박물관·미술관·도서관이 휴관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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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수도권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가 시행된 8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 휴관 안내가 붙어 있다.
서울시에 소재한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국립한글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2개(서울, 덕수궁), 국립중앙도서관 2개(본관, 어린이청소년도서관), 국립장애인도서관 등 9개 소속 박물관·미술관·도서관이 휴관에 들어간다. 이는 지난 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발표한 수도권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에 따라 후속 조치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수도권 소재 국·공립 실내 문화시설은 수용인원의 30%로 제한해 운영할 수 있지만 서울시의 방역 상황이 엄중함을 고려해 서울 소재 국립문화시설 운영의 중단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2020.12.8/뉴스1
fotogy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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