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곡성 멜론마을은 처음이지?

곡성(전남)=나요안 기자 2020. 12. 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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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이 곡성멜론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멜론마을 조성 1차 사업을 완료했다.

곡성멜론농촌융복합산업화사업단에서는 곡성역, 섬진강기차마을, 곡성멜론복합체험센터, 멜론마을, 곡성멜론 게스트하우스를 하나의 체험관광 코스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멜론사업단 관계자는"단순한 수확 체험에서 벗어나 곡성멜론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멜론마을을 조성했다"며 "향후 2차 조성을 통해 섬진강기차마을과 함께 전국적인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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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주요 관광지와 연계해 곡성멜론 테마관광 시동..관광과 체험을 동시에
어서와, 곡성 멜론마을은 처음이지./사진제공=곡성군.

전남 곡성군이 곡성멜론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멜론마을 조성 1차 사업을 완료했다.

8일 곡성군에 따르면 멜론마을은 곡성멜론 대표 주산지인 곡성읍 대평2구 금예마을에 조성됐다. 멜론마을은 현재 추진 중인 곡성멜론 복합체험센터와 연계해 방문객들에게 곡성멜론을 활용한 체험 관광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생산농가와 지역민의 커뮤니티 공간이자 곡성멜론 홍보의 전초기지로 활용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멜론마을은 멜론조형 파고라 설치, 멜론마을 분리수거장 정비 및 디자인 펜스 설치, 마을회관 사진게시판 리모델링 등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확보하게 됐다.

특히, 곡성멜론을 형상화한 우편함과 명패를 마을 집집마다 부착해 마을에 대한 주민들의 자부심을 높였다.

곡성멜론농촌융복합산업화사업단에서는 곡성역, 섬진강기차마을, 곡성멜론복합체험센터, 멜론마을, 곡성멜론 게스트하우스를 하나의 체험관광 코스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멜론사업단 관계자는“단순한 수확 체험에서 벗어나 곡성멜론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멜론마을을 조성했다”며 “향후 2차 조성을 통해 섬진강기차마을과 함께 전국적인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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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전남)=나요안 기자 lima6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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