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휴관 안내 붙은 국립중앙박물관

유승관 기자 2020. 12. 8. 13: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수도권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가 시행된 8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 휴관 안내가 붙어 있다.

서울시에 소재한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국립한글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2개(서울, 덕수궁), 국립중앙도서관 2개(본관, 어린이청소년도서관), 국립장애인도서관 등 9개 소속 박물관·미술관·도서관이 휴관에 들어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수도권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가 시행된 8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 휴관 안내가 붙어 있다.

서울시에 소재한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국립한글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2개(서울, 덕수궁), 국립중앙도서관 2개(본관, 어린이청소년도서관), 국립장애인도서관 등 9개 소속 박물관·미술관·도서관이 휴관에 들어간다. 이는 지난 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발표한 수도권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에 따라 후속 조치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수도권 소재 국·공립 실내 문화시설은 수용인원의 30%로 제한해 운영할 수 있지만 서울시의 방역 상황이 엄중함을 고려해 서울 소재 국립문화시설 운영의 중단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2020.12.8/뉴스1

fotogyo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