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올해 선거전에 15조 원 지출..마다가스카르 GDP 육박

정준형 기자 2020. 12. 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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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올해 대선과 의회 선거 등을 치르면서 우리 돈 15조 원에 달하는 천문학적 선거자금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의 정치전문매체 더힐은 모든 후보와 정당, 외곽지원단체가 올해 선거에 쓴 비용이 140억 달러에 달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더힐은 또 미국이 올해 선거운동에 쓴 비용은 전세계 어떤 나라보다 많을 뿐만 아니라 인구 2천600만 명의 아프리카 섬나라인 마다가스카르의 국내총생산에 해당하는 규모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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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올해 대선과 의회 선거 등을 치르면서 우리 돈 15조 원에 달하는 천문학적 선거자금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의 정치전문매체 더힐은 모든 후보와 정당, 외곽지원단체가 올해 선거에 쓴 비용이 140억 달러에 달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더힐은 또 미국이 올해 선거운동에 쓴 비용은 전세계 어떤 나라보다 많을 뿐만 아니라 인구 2천600만 명의 아프리카 섬나라인 마다가스카르의 국내총생산에 해당하는 규모라고 전했습니다.

특히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과 트럼프 대통령, 외곽 지원단체가 대선과 관련해 지출한 액수는 66억 달러로, 이는 4년 전인 2016년 대선 때와 비교해 두 배를 넘는 규모라고 더힐은 전했습니다.

더힐은 "미국의 선거지출은 다른 나라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다"면서 올해 선거는 모금 기록부의 역사를 다시 한번 썼다고 평가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정준형 기자goodj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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