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 코로나19 사태 속 내년 3월 이라크 첫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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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이 내년 3월 이슬람 국가인 이라크를 처음으로 방문한다고 교황청이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방문 일정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추후 공개할 것이라고 교황청은 설명했습니다.
교황의 해외 방문 일정이 잡힌 건, 지난 2월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입니다.
교황은 올 9월 세계 최대 이슬람국가인 인도네시아와 동티모르, 파푸아뉴기니 등을 방문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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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이 내년 3월 이슬람 국가인 이라크를 처음으로 방문한다고 교황청이 밝혔습니다.
교황청은 이라크 정부와 지역 가톨릭교회의 초청을 교황이 받아들였다며 소식을 전했습니다.
내년 3월 5일에서 8일로 예정된 이번 방문기간 동안, 교황은 바그다으와 에르빌, 모술, 바크디다, 우르 평원 등을 돌아볼 예정으로 전해졌습니다.
구체적인 방문 일정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추후 공개할 것이라고 교황청은 설명했습니다.
교황의 해외 방문 일정이 잡힌 건, 지난 2월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입니다.
교황은 올 9월 세계 최대 이슬람국가인 인도네시아와 동티모르, 파푸아뉴기니 등을 방문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취소됐습니다.
김도균 기자getse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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