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 정리' 박준규 집, 앤티크 하우스에서 모든 하우스로.. 정리의 힘

이혜미 2020. 12. 7.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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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준규의 집이 '신박한 정리'를 통해 한층 밝고 화사한 공간으로 거듭났다.

박준규의 아내는 거실 한편에 따로 마련된 공간에 유독 기뻐했다.

그 말대로 '신박한 정리'를 통해 박준규의 집 거실은 한층 밝고 화사한 공간으로 변모했다.

거실 한편엔 박준규의 아내만을 위한 공간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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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박준규의 집이 ‘신박한 정리’를 통해 한층 밝고 화사한 공간으로 거듭났다. 박준규의 아내는 거실 한편에 따로 마련된 공간에 유독 기뻐했다.

7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선 박준규 가족이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박준규의 집은 3대가 함께 사는 집으로 널찍한 거실엔 옛 물건들이 가득했다. 심지어 그 한편엔 큰 아들의 운동용품들이 잔뜩 널려 있었다.

이에 박준규의 아들들은 “우리가 잘 버리지 못하는 성격이라 중요한 것들을 정리하지 못했다”면서 “깔끔하고 실용적으로 변하지 않았을까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다.

그 말대로 ‘신박한 정리’를 통해 박준규의 집 거실은 한층 밝고 화사한 공간으로 변모했다. 오래된 소품들을 시원하게 비워 탁 트인 공간이 만들어졌다.

거실 한편엔 박준규의 아내만을 위한 공간도 마련됐다. 이에 박준규의 아내는 함박미소를 지으며 기뻐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신박한 정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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