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김병현, 엄기준 아끼는 동생으로 출격..박은석 응징 실패

박하나 기자 2020. 12. 7. 22: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펜트하우스' 김병현이 박은석을 응징하기 위해 투수석에 올랐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에서는 전 야구선수 김병현이 주단태(엄기준 분)의 아끼는 동생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주단태는 '아끼는 동생'과 몸을 풀기로 했다며 전설의 투수 김병현을 소개했다.

김병현의 등장에 구호동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이규진은 김병현과 주단태가 막역한 사이라고 거들먹거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펜트하우스'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펜트하우스' 김병현이 박은석을 응징하기 위해 투수석에 올랐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에서는 전 야구선수 김병현이 주단태(엄기준 분)의 아끼는 동생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주단태는 구호동(로건리, 박은석 분)을 잘라 달라는 주석경(한지현 분)의 요청에 이규진(봉태규 분)과 함께 구호동을 야구장으로 불렀다. 야구로 소원 내기를 제안한 것. 주단태는 '아끼는 동생'과 몸을 풀기로 했다며 전설의 투수 김병현을 소개했다. 김병현의 등장에 구호동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이규진은 김병현과 주단태가 막역한 사이라고 거들먹거렸다.

구호동은 어설픈 실력에도 김병현의 공을 치는 데 성공하며 결국 내기에서 이겼다. 구호동은 내기에서 이겨 주단태에게 주석훈(김영대 분)의 동급생 폭행 영상을 건넸고, "제 소원은 이 영상이 공개되는 것이다"라고 외치며 통쾌한 한 방을 선사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부동산·교육 전쟁을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