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최철호 근황 공개 "택배 일용직 노동자 생활, 4번 빼고 만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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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철호가 근황을 밝혔다.
12월 7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마이웨이'에서는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배우 최철호의 인생을 조명했다.
이날 최철호는 사업실패 후 택배 일용직 노동자로 살아가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후 최철호는 '야인시대'에서 호흡을 맞췄던 박준규, 동네 이웃이었던 남성진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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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배우 최철호가 근황을 밝혔다.
12월 7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마이웨이’에서는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배우 최철호의 인생을 조명했다.
이날 최철호는 사업실패 후 택배 일용직 노동자로 살아가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일을 하면 만근이라고 해서 6만원의 추가수당이 붙는다. 5개월동안 4번만 빼고 만근을 했다. 2차, 3차를 하면 쥐가 난다. 일이 고되다 보니까 모든 잡념이 사라진다”고 밝혔다.
이후 최철호는 ‘야인시대’에서 호흡을 맞췄던 박준규, 동네 이웃이었던 남성진과 만났다. 박준규는 “(일용직을 하는 걸) 다른 동료들을 통해 알았다. 미리 얘기를 하지”라고 안타까워했고 남성진은 “동네 이웃이었다. 옆 단지에 살았다”며 “건강하게 사는 걸 보니까 다행이다”라고 격려했다.
박준규는 “철호는 연기 욕심도 되게 많고 몰입도가 굉장히 강한 거 같아, 정말 자기 역할에 굉장히 충실히 다 하는 사람이었다”고 칭찬했다. 남성진은 “지난해 드라마 역할이 하나 들어왔는데 정말 작은 단역이었다. 생각을 고쳐먹은 게 옛날 같으면 쳐다보지도 않던 것들이었는데 정말 감사했다. 그게 가장의 무게 같다”고 말했다. 박준규는 “어떤 배역이라도 하다보면 나중에 다시 날개달 수 있는 날이 올거야”라고 격려했다.(사진=TV조선 ‘스타다큐-마이웨이’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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