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김병현 특별 출연, 내기 야구 투수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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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에 김병현이 특별 출연했다.
7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 12회에서는 야구 내기 주단태(엄기준), 구호동(박은석), 이규진(봉태규)은 야구 내기에 임했다.
이어 주단태는 "1등한 사람 소원 들어주기 어떠냐"며 내기 야구를 제안했고, 이규진은 "난 백지수표"라고 했지만, 구호동은 "뭐 걸고 하는 게 취미는 아니다"라며 심드렁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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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펜트하우스'에 김병현이 특별 출연했다.
7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 12회에서는 야구 내기 주단태(엄기준), 구호동(박은석), 이규진(봉태규)은 야구 내기에 임했다.
이날 주단태는 "선생님 좀 이상하다. 잘라달라"는 주석경(한지현)의 말에 "내가 해결할게"라고 답하며 그를 야구장으로 불러냈다.
이어 주단태는 "1등한 사람 소원 들어주기 어떠냐"며 내기 야구를 제안했고, 이규진은 "난 백지수표"라고 했지만, 구호동은 "뭐 걸고 하는 게 취미는 아니다"라며 심드렁한 표정을 지었다.
이 가운데 공을 던질 투수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바로 전 야구선수 김병현이 등장한 것. 구호동은 "그 전설의 핵잠수함 김병현 선수냐. 너무 반갑다"고 감탄했고, 이규진은 "우리 최 회장이랑 형님 동생 하는 선수다"라고 소개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펜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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