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사실상 마지막 방한 한·미동맹 등 논의 전망

정재영 2020. 12. 7.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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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는 6일(현지시간) 스티븐 비건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가 8∼11일 한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미 국무부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비건 부장관이 방한기간 한국 당국자들과 만나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보와 안정, 번영에 대한 공동의 약속과 한·미동맹을 논의할 것"이라며 "계속되는 긴밀한 대북 조율도 논의 대상"이라고 전했다.

비건 부장관의 방한은 사실상 현직에서의 마지막 방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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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는 6일(현지시간) 스티븐 비건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가 8∼11일 한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미 국무부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비건 부장관이 방한기간 한국 당국자들과 만나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보와 안정, 번영에 대한 공동의 약속과 한·미동맹을 논의할 것”이라며 “계속되는 긴밀한 대북 조율도 논의 대상”이라고 전했다. 비건 부장관의 방한은 사실상 현직에서의 마지막 방한이다.

워싱턴=정재영 특파원 sisley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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