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안병용 의정부시장 ″단풍 어울길, 의정부 랜드마크로 만들것″

정재훈 2020. 12. 7.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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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동·추동 근린공원이 '색다른 공원 단풍 어울길'로 단풍 명소가 될 전망이다.

안병용 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뉴딜사업 인력과 함께 단풍 어울길에 희망을 담아 심었다"며 "지속적으로 직동·추동근린공원 산책로에 단풍 어울길을 조성해 랜드마크 단풍 명소로 완성할 계획"이라고 발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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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시장(오른쪽)과 황범순 부시장 등 시 관계자들이 직동공원을 걷고 있다.
[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직동·추동 근린공원이 ‘색다른 공원 단풍 어울길’로 단풍 명소가 될 전망이다.

경기 의정부시는 7일 색다른 공원 단풍 어울길 조성사업 성과보고회를 가졌고 안병용 시장 등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시 관계자들은 직동근린공원 초화원으로 이동해 단풍 어울길 준공 기념식수 및 단풍 어울길 표지석 제막식을 진행했다.

단풍 어울길 조성 구간은 총 3㎞로 직동근린공원은 시청 문향재에서 예술의전당 방면까지 1.4㎞, 추동근린공원은 경기도북부청사, 과학도서관에서 팔각정 방면까지 1.6㎞ 구간이다.

안병용 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뉴딜사업 인력과 함께 단풍 어울길에 희망을 담아 심었다”며 “지속적으로 직동·추동근린공원 산책로에 단풍 어울길을 조성해 랜드마크 단풍 명소로 완성할 계획”이라고 발혔다.(사진=의정부시 제공)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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