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타] '펜트하우스' 시청률 공약 지킨 김소연..'컬투쇼'에 피자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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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연이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피자를 선물하며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청률 공약을 이행했습니다.
오늘(7일) SBS '두시탈출 컬투쇼'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피자 인증샷을 올리며 "배우 김소연 씨가 '펜트하우스' 시청률 공약을 잊지 않고 피자 다섯 판을 쏴주셨습니다!"라며 김소연의 시청률 공약 이행 소식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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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연이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피자를 선물하며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청률 공약을 이행했습니다.
오늘(7일) SBS '두시탈출 컬투쇼'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피자 인증샷을 올리며 "배우 김소연 씨가 '펜트하우스' 시청률 공약을 잊지 않고 피자 다섯 판을 쏴주셨습니다!"라며 김소연의 시청률 공약 이행 소식을 전했습니다. 지난주 방송된 '펜트하우스' 11회는 시청률 19%를 기록했는데요, 이에 김소연이 앞서 '컬투쇼'에서 약속했던 "시청률 15%를 넘으면 피자 다섯 판을 쏘겠다"는 공약을 지킨 겁니다.
'컬투쇼' 측은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피자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DJ 김태균은 공약 달성을 축하하며 "시간 되시면 스페셜 DJ로 오시면 좋겠다. 문세윤 자리를 비워두겠다"고 했고, 스페셜 DJ로 출연한 문세윤은 "시청률 30% 넘으면 김태균 자리도 비워드릴 수 있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지난 10월 26일 '펜트하우스' 주연 배우 김소연, 이지아, 유진은 '컬투쇼'에 출연해 드라마 시청을 독려하며 각자 공약을 내걸었습니다. 유진은 "시청률 20%가 넘으면 스페셜 DJ로 재출연하겠다"고 말했고, 이지아 역시 "저도 같이 스페셜 DJ로 나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펜트하우스'는 단 2회 만에 시청률 두 자릿수를 기록한 것은 물론, 지난 11회에서는 최고 시청률 21.9%를 기록했는데요, 나날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고 있는 드라마의 인기에 '컬투쇼' 스페셜 DJ로 '펜트하우스' 팀을 다시 만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사진=SBS 두시탈출 컬투쇼·김소연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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