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문제로.." 이웃 주민에게 흉기 휘두른 30대 체포

조윤하 기자 2020. 12. 7. 11: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차 문제로 이웃 주민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넘어뜨려 여러 차례 폭행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32살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제(6일) 오후 6시 30분쯤 인천시 부평구 한 아파트 1층 주차장에서 이웃 주민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주먹과 발로 머리 등을 여러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주차 차량 이동 문제로 B씨와 시비를 벌이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차 문제로 이웃 주민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넘어뜨려 여러 차례 폭행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32살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제(6일) 오후 6시 30분쯤 인천시 부평구 한 아파트 1층 주차장에서 이웃 주민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주먹과 발로 머리 등을 여러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주차 차량 이동 문제로 B씨와 시비를 벌이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씨는 경찰에서 "B씨가 갑자기 욕설을 해서 홧김에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조윤하 기자hah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