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공유x박보검 '서복' 코로나 여파 연내 개봉 무산..2021년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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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와 박보검 주연 영화 '서복'이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연내 개봉이 무산됐다.
7일 영화계에 따르면 CJ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전 최종 회의를 거쳐 '서복' 12월 개봉 연기를 결정했다.
CJ엔터테인먼트는 '서복' 12월 개봉을 고수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말까지 2.5단계로 격상돼 극장 내 50인 이하 허용, 오후9시 이후 영업중단이 확정되자 연내 개봉 연기는 불가피하다고 결론 내렸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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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와 박보검 주연 영화 '서복'이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연내 개봉이 무산됐다.
7일 영화계에 따르면 CJ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전 최종 회의를 거쳐 '서복' 12월 개봉 연기를 결정했다.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을 둘러싼 음모를 그린 영화. '불신지옥' '건축학개론' 이용주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공유와 박보검이 호흡을 맞춰 팬들의 기대가 컸다.
CJ엔터테인먼트는 당초 '서복'을 내부적으로 12월2일 개봉할 계획이었지만 11월 17일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발표가 나오자 12월 23일로 잠정 연기했다. 12월 23일 개봉을 검토했던 '영웅'이 내년으로 연기되면서 자리 이동을 한 것.
하지만 CJ엔터테인먼트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된 데 이어 다시 지난 6일 2.5단계로 격상되자 결국 '서복' 연내 개봉을 포기하기로 결정했다.
CJ엔터테인먼트는 '서복' 12월 개봉을 고수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말까지 2.5단계로 격상돼 극장 내 50인 이하 허용, 오후9시 이후 영업중단이 확정되자 연내 개봉 연기는 불가피하다고 결론 내렸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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