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앤 직설] 새 역사 쓴 코스피, 3000까지 뚫을까?

기자 2020. 12. 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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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이슈& '직설' - 최양오 현대경제연구원 고문,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 정철진 경제 평론가

최근 국내 증시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새 역사를 쓰고 있습니다. 시장에선 3000선 달성은 시간문제라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코로나19로 실물경기가 위축 된 상황에서 나홀로 호황인 증시, 변수는 없는지 전문가들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코로나19 재유행으로 경제 활동에 또 다시 제동이 걸린 상황에서 코스피가 연일 사상 기록치를 갱신하고 있습니다. 시장은 코로나19 재확산 보다 백신에 초점을 맞춘 건가요?

Q. 연말에도 증시 랠리가 이어질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인데요. 지금의 이 상승세라면 3000까지 도달할까요? 한다면, 그 시점 언제가 될까요?

Q. 코스피는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약달러, 원화 강세 기조에 따른 영향으로 해석되는데요. 앞으로도 외국인 매도세가 이어질까요?

Q. 바이든 시대에 재닛 옐런 재무장관 후보자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경제를 맡게 되는데요. 미국이 앞으로도 약달러 정책을 쓸까요?

Q.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면 증시엔 호재일수는 있지만, 국내 수출 기업들이 타격을 입지 않을까요?

Q. 지난 여름, 사상 최고치인 트로이온스당 2000달러를 찍었던 국제 금값은 지난달 말 1800달러 선이 깨지는 등 계속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투자 가치로 매력이 떨어진 걸까요? 아니면 저가 매수의 기회일까요?

Q.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개당 2천만원을 돌파하며 3년 만에 신고점을 기록했습니다. 이 흐름 어떻게 봐야할까요?

Q. 내년 3월 공매도 재개를 앞두고 불법 공매도에 대한 처벌이 대폭 강화됩니다. 무차입 불법 공매도를 저지르면 1년 이상의 유기징역 또는 강화된 벌금이 부과되는데요. 이렇게 강화된 법안이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Q. 일본의 ‘주식대여서비스’를 도입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Q. 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서 개각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김현미 장관을 교체하고 변창흠 한 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을 새 국토부장관으로 내정했습니다. 문 대통령의 인사에 어떤 의미가 담겼다고 보십니까?

Q. 변창흠 내정자는 주택 공급 분야 전문가로 꼽히는데요. 앞으로 문정부의 부동산 정책에도 변화가 생길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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