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우의 주간증시] 연말까지 3000 충분히 가능..막차 탔다면 버티는 게 전략?

기자 2020. 12. 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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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이슈& '이진우의 주간 증시' - 이진우 GMF투자연구소 소장

Q. 다우, S&P500 지수 및 나스닥이 사상 최고치를 또 한 번 다시 쓰는 등 최근 증시가 급등하면서 레벨 부담도 커진 상황입니다. 현재 증시 흐름 어떻게 진단하시나요?

- 사상 최고치 경신 美증시…방향성 진단은?
- 주간, 다우 1.03%·S&P500 1.67%·나스닥 2.12%↑
- 2018년 1월 이후 처음 다우·S&P 500·나스닥 동시 신기록
- 부양책 기대감에 美증시 3대 지수 모두 '사상 최고치'
- 美 11월 민간고용 지난 7월 이후 최저치 기록
- 美, 고용시장 급격한 둔화에 추가 경기부양책 연내 타결 기대
- 코로나19 재유행과 봉쇄 조치 강화에 따른 투심 둔화
- 모건스탠리, "美증시 과매수 상태...조정 올 수도"
- 월가 전문가들 "12월 주가 변동성 확대“
- 다우, 현재 3만218.26…올해 연저점 대비 62.53% 급등
- S&P500, 연저점 대비 68%↑…나스닥은 88%↑

Q. 그런데 코로나 상황이 심상치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증시는 사상 최고치 행진을 지속하고 있는데요. 뭔가 놓치고 있는 건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드는데, 어떻게 보세요?

- 美 코로나 '악화일로'…증시는 끄떡없다?
- 전 세계 코로나 사망자 150만명↑…감염자 6477만명
- 美 코로나 확진자·사망자 '역대급'
- 미국 코로나 하루 사망자 첫 3000명 돌파
- 美 CDC "크리스마스 주간 1만9천여명 사망 가능성"
- '대유행 다시 오나'…한국, 9개월 만에 확진자 600명대
- 코스피 상승률 앞지른 일본 증시
- 대만 증시, 연일 사상 최고치 경신 마감
- 유럽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상승…유로Stoxx50 0.63%↑
- 美증시 상승률까지 제친 韓증시…코스피 약 90%↑
- 한국, 3월 저점에서 급반등…美·日·英 증시보다 강한 랠리
- 코스닥, 2018년 1월 기록한 사상 최고치에 ‘바짝’
- 대만 증시, 연일 사상 최고치 경신 마감
- 대만 증시, 반등 첫 1만4000대 돌파 마감
- 亞증시 사상 최고가 랠리…글로벌 자금 '밀물'
- 中증시도 연중 최고치 행진…상해·선전 양대지수 강세
- 일본 증시 30년 만에 최고치…'관제버블' 우려도
- 4분기 일본 증시 상승률 14%…한국도 앞질러
- 유럽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상승…유로Stoxx50 0.63%↑
- 독일 DAX 30지수, 3월 저점 대비 61%↑

Q. 아마도 믿는 구석은 백신이겠죠? 파우치 소장이 내년 8월 경제 활동 정상화를 전망하지 않았습니까. 영국에 이어 미국 정부도 다음주에 화이자 백신에 대한 긴급 사용승인을 내줄 가능성이 있는데요. 증시를 계속 밀어 올리는 계기가 될까요?

- '백신 시대' 본격화…증시 여파는?
- 코로나 백신 발표에도 환자 급증…사상 최고치 랠리 지속될까?
- 바레인도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승인…영국 이어 두번째
- 독일, 코로나19 백신 무료접종…EU 백신접종 동시에 시작
- 츄이·코스트코·룰루레몬·오라클 실적 발표
- 일본 코로나 신규 확진자 처음으로 엿새 연속 2천명 넘어
- 수도권 거리 두기 2.5단계로 격상, 연말까지 시행
-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증시 여파는?
- 화이자, 인도에도 코로나 백신 긴급사용승인 신청

Q. 경기 부양책의 진전 여부도 증시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칠 요인일 것 같습니다. 여름부터 각기 다른 부양안 규모를 내놓은 채 합의점을 찾지 못했는데요, 최근 초당파 의원들이 새 부양책 규모를 9080억달러로 제시했습니다. 부양책은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까요?

- 美 5차 경기부양책 처리 임박…연말 산타랠리 기대?
- 美11월 일자리 증가폭, 시장 예상의 절반 그쳐
- 펠로시 하원의장 “경기부양 합의 위한 모멘텀 형성”
- 미국, 고용시장 급격한 둔화에 추가 경기부양책 연내 타결 기대
- 美, 올해 986조 '초당파 부양책'…내년 1월 추가 지출 의지
- 고용지표 부진에 합의 압박 가능성…악재도 호재?
- 실업률은 6.9%까지 하락했지만 고용 회복은 ‘정체’
- 바이든 “1200달러 현금 지급 이뤄지면 좋을 것”
- '성탄절 전까지 1200달러' 커지는 기대감

Q. 증시가 이렇게 다 오르다보니 성장주와 가치주를 나누는 게 의미가 있나 이런 생각까지 들 정도예요. 하지만 고점 논란이 있는 기술주보다는 상대적으로 덜 오른 경기민감주가 나을까 어떤 쪽에 힘을 싣는 게 좋을지 고민이 되는 건 사실인데요. 소장님, 주도주 투자 전략은 어떻게 짜는 게 좋을까요?

- 연말연초 대비한 투자 전략은?
- 성장주 vs 가치주, 투자 배분은?
- 성장주와 가치주 의미 약화…장기적 성장주 비중 확대 유효

Q. 원화 강세 흐름이 이어지며 국내 수출주 실적에 부담을 줄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 하단을 추가적으로 열어둬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데요. 소장님은 어떻게 전망 하시나요?

- 원·달러 환율 '뚝' 1000원대 진입…수출 비상?
- 외국인 "사자"에 환율 1,080원대로 급락
- 바닥 뚫린 환율…하락세 어디까지?
- 환율 하단 추가로 열어둬야?
- 수출주, 원화강세에도 수요증가 기대감 반영
- 원- 달러 환율 하락 속도 부담..1080원이 다음 지지선
- 추세돌파 및 볼린저밴드 위치…수급 확인 중요
- 1090원도 깨진 환율…전문가들 "약달러 상반기까지 계속"
- 달러 약세에 전성기 맞은 비트코인·코스피, 고공행진 언제까지?
- 외국인 국내주식 675조 보유, 사상 최대
- 강세 속도 빠르지 않지만, 위안화 환율도 6.5위안 근방
- 위안화, 달러대비 환율 6.5위안대…6.3도 곧?
- 원·위안, 160원~190원 레인지 주목해야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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