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코로나19 어제 615명 신규확진, 이틀째 600명대..지역 580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5명 늘어 누적 3만8천161명이라고 밝혔다.
이번 3차 유행 시작 이후 첫 300명대가 나온 지난달 19일부터 이날까지 일별 신규 확진자를 보면 325명→348명→386명→330명→271명→349명→382명→581명→555명→503명→450명→438명→451명→511명→540명→629명→583명→631명→615명 등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5명 늘어 누적 3만8천161명이라고 밝혔다.
전날(631명)에 이어 이틀 연속 600명대를 나타낸 것이다.
보통 주말과 휴일에는 검사 기관이 일시적으로 줄어들면서 평일보다 검사 수가 적고, 이에 따라 확진자 수도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왔으나 지난 이틀간은 확진자가 오히려 늘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580명, 해외유입이 35명이다.
지역사회 내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지역발생은 전날(599명)보다 19명 줄었지만, 여전히 500명대 후반을 유지했다.
지난달 초순까지만 해도 100명 안팎에 머물던 확진자 수는 중순 이후 200명대로 올라서더니 300명대→400명대→500명대를 거쳐 600명대까지 치솟는 등 급격히 확산하는 상황이다.
이번 3차 유행 시작 이후 첫 300명대가 나온 지난달 19일부터 이날까지 일별 신규 확진자를 보면 325명→348명→386명→330명→271명→349명→382명→581명→555명→503명→450명→438명→451명→511명→540명→629명→583명→631명→615명 등이다.
이 기간 하루를 제외하면 모두 300명 이상을 기록했으며 이 가운데 400명대는 3차례, 500명대는 6차례, 600명대는 3차례다.
100명 이상 세 자릿수는 지난달 8일부터 이날까지 30일째로 한 달간 이어지고 있다.
yes@yna.co.kr
- ☞ 극단적 단식·소변 참기…재포스 창업자의 사망 전 이상행동
- ☞ "강간당한 뒤 `괜찮다' 했다고 성관계 동의 아냐"
- ☞ 호화장신구 걸치고 바둑돌과 함께 묻힌 신라왕족여성
- ☞ 연예인들 앞니 갈아낸 보철 인증샷에 의사들…
- ☞ 김대헌 호반건설 대표, 김민형 전 아나운서 결혼…하객 보니
- ☞ "秋만 사퇴 44.3%, 尹만 사퇴 30.8%, 동반사퇴 12.2%"
- ☞ '똘똘한 한 채'…서울 대형 아파트값 평균 21억원 돌파
- ☞ 불매운동 약화·판촉행사에…일본 맥주 수입 증가세
- ☞ 임창용 종합소득세 3억 체납 드러나…최고액 체납자는
- ☞ "코로나, 그냥 걸려버려라"…목사의 위험한 설교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어머니품 떠나 로씨야서 생일 맞는…" 사망 북한군의 손편지 | 연합뉴스
- 배우 한소희 모친, 불법 도박장 개설 혐의로 징역형 집유 | 연합뉴스
- 부산 파출소서 경찰관 총상 입고 숨진채 발견 | 연합뉴스
- 고속도로 갓길 차량서 교회 목사 숨진채 발견…"범죄 혐의 없어" | 연합뉴스
- 이준석, 대권도전 시사…"국민의힘 후보와 단일화 불가능" | 연합뉴스
- 한반도 밤하늘 다녀간 산타…루돌프 썰매타고 선물 2천만개 뿌려 | 연합뉴스
- 카자흐서 아제르항공 여객기 추락…"67명 탑승, 32명 생존"(종합2보) | 연합뉴스
- 성탄 전야에도 당첨자 못낸 美복권…다음번엔 1조7천억원 '잭폿' | 연합뉴스
- 크리스마스 기적…75년만에 친가족 만난 美입양 남성 | 연합뉴스
- 성탄절 새벽 만취 10대가 몰던 오토바이에 30대 치여 중태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