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김혜선 독일 간 사연에 눈물, 알바 중 ♥남편 만났다고"(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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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이 후배 김혜선과 인연을 맺은 일화를 밝혔다.
이날 조혜련은 "혜선이가 제가 하는 연극을 보러 온 적이 있다. 그때 같이 밥을 먹었는데 속마음을 얘기하면서 '개그콘서트'가 너무 힘들어서 독일로 떠났다더라. 독일에서 아르바이트 도중 지금의 남편 스테판 지겔을 만나게 됐다고 말해줬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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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조혜련이 후배 김혜선과 인연을 맺은 일화를 밝혔다.
12월 7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명불허전 코너로 꾸며져 '내 인생의 롤 모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조혜련은 "혜선이가 제가 하는 연극을 보러 온 적이 있다. 그때 같이 밥을 먹었는데 속마음을 얘기하면서 '개그콘서트'가 너무 힘들어서 독일로 떠났다더라. 독일에서 아르바이트 도중 지금의 남편 스테판 지겔을 만나게 됐다고 말해줬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지금은 방송이 예전만큼 많지 않지만 혜선이가 점핑 다이어트를 하면서 즐겁게 지내고 있다. 그걸 보는데 옛날 제가 힘들었을 때 모습이 보이더라. 혜선이한테 제가 보여서 많이 울었다"며 "혜선이한테 '정말 힘들었겠다. 너와 같이 시간을 못 보냈지만 그 마음을 알고 있다. 독일에서 얼마나 힘들었니'라고 말하자 혜선이가 크리스천이 됐다더라. 저도 재혼으로 크리스천이 돼서 그런 이야기를 나누며 친해지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조혜련은 "스테판 지겔에게 '혜선이 어디가 좋냐'고 묻자 '매력 있다'고 했다. 제 매력도 찾아보기 힘든데 남편만 알아 보고 있다. 우리는 매력을 감춘 적이 없긴 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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