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 가구 제조 공장서 화재..3시간째 진화 작업

강민우 기자 2020. 12. 7.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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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새벽 4시 반쯤 경기 용인시 모현읍의 한 가구 제조 공장에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가 진화 작업을 벌여 2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하지만 공장 내 가연성 소재가 많아 잔불까지 제거하는 데엔 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소방당국은 불길을 완전히 잡은 후, 감식 작업을 벌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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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새벽 4시 반쯤 경기 용인시 모현읍의 한 가구 제조 공장에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가 진화 작업을 벌여 2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하지만 공장 내 가연성 소재가 많아 잔불까지 제거하는 데엔 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불길을 완전히 잡은 후, 감식 작업을 벌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강민우 기자khanpor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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