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코어북] '라리가 꼴찌' 우에스카, 12경기 째 무승..오카자키 골 못지켰다

이형주 기자 2020. 12. 6.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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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20위이자, 승격팀인 SD 우에스카가 12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우에스카는 6일(한국시간) 스페인 안달루시아지방 그라나다주의 그라나다에 위치한 누에보 로스 카르메네스에서 열린 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2라운드 그라나다 CF와의 경기에서 3-3으로 비겼다.

경기 초반 우에스카가 기선을 제압했다.

우에스카의 선제골이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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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자키 신지(사진 우측)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라리가 20위이자, 승격팀인 SD 우에스카가 12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막판 허용한 2골이 뼈아팠다. 

우에스카는 6일(한국시간) 스페인 안달루시아지방 그라나다주의 그라나다에 위치한 누에보 로스 카르메네스에서 열린 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2라운드 그라나다 CF와의 경기에서 3-3으로 비겼다.

경기 초반 우에스카가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3분 우에스카가 왼쪽 측면에서 프리킥을 얻어냈다. 페레이로가 올려준 공을 시오바스가 헤더로 연결했으나 벗어났다. 

우에스카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20분 산드로가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리코가 헤더로 돌려놓은 공이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그라나다의 동점골이 나왔다. 전반 42분 푸에르타스가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 쪽으로 패스했다. 수아레스가 이를 잡아 슈팅했고 골망이 흔들렸다. 이에 전반이 1-1로 종료됐다. 

후반 들어 우에스카가 다시 앞서 나갔다. 후반 3분 페레이로가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가르시아가 쇄도하며 이를 슈팅으로 밀어 넣었다. 

우에스카가 한 걸음 더 달아났다. 후반 36분 온티베로스가 자신의 진영 중앙에서 전방으로 공을 길게 찼다. 이를 케네디가 헤더로 끊었다. 하지만 흐른 공을 오카자키가 상대 진영 중앙에서 슈팅으로 연결했고 달려나온 실바 골키퍼를 넘어 득점이 됐다. 

그라나다가 추가골을 만들었다. 후반 42분 마치스가 오른쪽 측면에서 드리블 후 크로스했다. 이를 몰리나가 헤더로 연결해 골망을 갈랐다. 

그라나다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44분 그라나다가 오른쪽 측면에서 프리킥을 얻어냈다. 케네디가 올려준 공을 산체스가 헤더로 연결했고 공이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이에 경기는 3-3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사진=라리가 사무국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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