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락 "세신사에 때 밀다 젖꼭지 반 떨어져, 따지니 끼워주려 하더라"(1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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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락이 자신의 반이 사라진 젖꼭지에 대한 사연을 풀었다.
팽현숙은 이런 최양락 몸을 확인하더니 "젖꼭지가 왜 반이 없어졌냐. 제대로 된 게 한 개도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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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최양락이 자신의 반이 사라진 젖꼭지에 대한 사연을 풀었다.
12월 6일 방송된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이하 '1호가') 28회에서는 과거 미대에 진학 못 한 한풀이를 위해 예술혼을 발휘하는 팽현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팽현숙은 용돈 2배를 조건으로 최양락에 누드 모델을 부탁했다. 이에 방에서 상의를 탈의하고 등장한 최양락. 팽현숙은 이런 최양락 몸을 확인하더니 "젖꼭지가 왜 반이 없어졌냐. 제대로 된 게 한 개도 없다"고 말했다.
이후 최양락은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은 자신의 젖꼭지 이야기를 직접 풀었따. 최양락은 "세신사한테 때를 밀어달라고 했는데 내 팬인가 보다. 세게 밀더라. 남자 젖꼭지 부분은 들고 밀어야 하는데 뻑뻑 하다 보니 완전히 떨어진 건 아니지만 절반이 너덜너덜해졌다. 그래서 내가 세신사에게 따졌다. 떨어진 걸 들고 가 '이걸 왜 이지경으로 해놨냐'했더니 '어떻게 이렇게 됐냐'며 끼려고 그러더라. (그래서 내가) '이게 똑딱이 단추냐'며 사우나에서 난동을 부렸다"고 말했다.
스튜디오는 완전히 웃음바다에 빠졌다. 이를 한참 보고 있던 정경미는 "이게 태교에 좋긴 하겠죠"라고 말해 더욱 웃음을 줬다. 윤형빈은 황급히 정경미의 눈을 가려줬다.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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