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샘 해밍턴, 육아왕의 첫 파업..벤틀리 "아빠 보고싶어"[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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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샘 해밍턴이 육아에 지쳐 파업을 선포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육아에 지친 샘 해밍턴이 결국 파업을 선포한 모습이 그려졌다.
샘은 "다 하기 싫다. 귀찮아 죽겠다. 혼자 있고 싶다"며 육아에 대한 힘듦을 토로하고는 철조망으로 스스로를 가두어 파업을 선포했다.
아빠에 대한 진심어린 걱정과 뽀뽀 등의 애정표현은 결국 샘의 파업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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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샘 해밍턴이 육아에 지쳐 파업을 선포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육아에 지친 샘 해밍턴이 결국 파업을 선포한 모습이 그려졌다.
샘은 "다 하기 싫다. 귀찮아 죽겠다. 혼자 있고 싶다"며 육아에 대한 힘듦을 토로하고는 철조망으로 스스로를 가두어 파업을 선포했다. 윌리엄과 벤틀리는 아빠를 일으키려 갖은 공격을 시도했다. 윌벤져스는 눈 스프레이를 아빠의 몸 위에 뿌리고, 병뚜껑을 눈에, 귀마개를 코에 꽂는 등 갖가지 방법으로 샘을 괴롭혔다. 윌리엄은 청테이프로 아빠의 다리털을 뽑기도 했다.
하지만 샘은 아이들의 공격에도 파업을 고수했다. 이에 윌벤져스는 노선을 바꿔 아빠를 따뜻하게 해주기에 돌입했다. 아빠에 대한 진심어린 걱정과 뽀뽀 등의 애정표현은 결국 샘의 파업을 끝냈다. 벤틀리는 "아빠 보고싶었다"며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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