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넘는 녀석들' 설민석 "여의도 공원이 아니라 5.16 광장" 여의도에서 만나는 현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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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된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에서는 대한민국 격동의 현대사를 공부하기 위해 여의도를 찾은 모습이 공개됐다.
추운 여의도공원에서 인사를 하고 있는 선녀들 뒤로 게스트 진세연이 등장해 분위기를 한껏 따뜻하게 만들었다.
전현무는 "반가워요~"라며 "우리 반고정이에요"라고 자주 선녀들을 찾아 오는 진세연에게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여의도 공원이 5.16 광장에서 여의도 광장, 여의도 공원까지 변했다고 전하며 역사로서도 뜻깊은 장소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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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된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에서는 대한민국 격동의 현대사를 공부하기 위해 여의도를 찾은 모습이 공개됐다.
추운 여의도공원에서 인사를 하고 있는 선녀들 뒤로 게스트 진세연이 등장해 분위기를 한껏 따뜻하게 만들었다.
전현무는 "반가워요~"라며 "우리 반고정이에요"라고 자주 선녀들을 찾아 오는 진세연에게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진세연은 "그때 정말 너무 재밌었고 즐거웠어서 설쌤 강의를 다시 들으러 왔습니다"라고 재출연하게된 이유를 전하기도 했다. 진세연의 등장에 유독 기뻐한 김종민은 "저희가 진세연 씨 칭찬을 많이 했거든요"라며 사심(?)을 가득 담은 말을 건네기도 했다.
전현무는 "저희가 여의도 공원에 나와 있는데 여의도 공원 명칭이 달라진 것을 알고 있으면 세대를 알 수 있어요"라고 전했다. 설민석이 "저는 5.16 광장"이라고 하자 유병재는 "태어나서 처음 들어봐!"라며 깜짝 놀랐다. 여의도 공원이 5.16 광장에서 여의도 광장, 여의도 공원까지 변했다고 전하며 역사로서도 뜻깊은 장소라고 소개했다.
iMBC 임주희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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