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넘는 녀석들' 설민석 "여의도 공원이 아니라 5.16 광장" 여의도에서 만나는 현대사!

임주희 2020. 12. 6.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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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된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에서는 대한민국 격동의 현대사를 공부하기 위해 여의도를 찾은 모습이 공개됐다.

추운 여의도공원에서 인사를 하고 있는 선녀들 뒤로 게스트 진세연이 등장해 분위기를 한껏 따뜻하게 만들었다.

전현무는 "반가워요~"라며 "우리 반고정이에요"라고 자주 선녀들을 찾아 오는 진세연에게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여의도 공원이 5.16 광장에서 여의도 광장, 여의도 공원까지 변했다고 전하며 역사로서도 뜻깊은 장소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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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된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에서는 대한민국 격동의 현대사를 공부하기 위해 여의도를 찾은 모습이 공개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추운 여의도공원에서 인사를 하고 있는 선녀들 뒤로 게스트 진세연이 등장해 분위기를 한껏 따뜻하게 만들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전현무는 "반가워요~"라며 "우리 반고정이에요"라고 자주 선녀들을 찾아 오는 진세연에게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진세연은 "그때 정말 너무 재밌었고 즐거웠어서 설쌤 강의를 다시 들으러 왔습니다"라고 재출연하게된 이유를 전하기도 했다. 진세연의 등장에 유독 기뻐한 김종민은 "저희가 진세연 씨 칭찬을 많이 했거든요"라며 사심(?)을 가득 담은 말을 건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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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는 "저희가 여의도 공원에 나와 있는데 여의도 공원 명칭이 달라진 것을 알고 있으면 세대를 알 수 있어요"라고 전했다. 설민석이 "저는 5.16 광장"이라고 하자 유병재는 "태어나서 처음 들어봐!"라며 깜짝 놀랐다. 여의도 공원이 5.16 광장에서 여의도 광장, 여의도 공원까지 변했다고 전하며 역사로서도 뜻깊은 장소라고 소개했다.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임주희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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