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대한항공, 한국전력 6연승 저지..2위 도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배구 V리그에서 남자부 대한항공이 한국전력의 6연승을 가로막고 2위로 올라섰습니다.
대한항공은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홈경기에서 한국전력을 3대 2로 물리쳤습니다.
비예나 없이도 2연승을 달리며 승점 2점을 추가한 대한항공(9승 4패.
승점 24)을 제치고 2위로 도약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배구 V리그에서 남자부 대한항공이 한국전력의 6연승을 가로막고 2위로 올라섰습니다.
대한항공은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홈경기에서 한국전력을 3대 2로 물리쳤습니다.
외국인 선수 비예나가 무릎 통증과 컨디션 난조로 전력에서 이탈했지만, 국내 선수들이 똘똘 뭉쳐 요즘 가장 뜨거운 팀인 한국전력을 꺾었습니다.
정지석이 30점, 임동혁이 29점을 올리며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비예나 없이도 2연승을 달리며 승점 2점을 추가한 대한항공(9승 4패. 승점 25)은 OK금융그룹(9승 3패. 승점 24)을 제치고 2위로 도약했습니다.
개막 7연패 뒤 5연승을 질주했던 한국전력은 연승 행진은 마감했지만 승점 1점을 추가해 우리카드를 제치고 다시 4위로 올라섰습니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수술 끝낸 강아지에 탈취제 '칙'…황당한 동물병원 해명
-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무엇이 달라지나
- 임창용·'선박왕' 권혁 회장 등 세금 고액체납자 6천965명 공개
- 방배동 아파트가 6억도 안돼?…변창흠 재산신고 '논란'
- 고속도로서 차량에 깔린 운전자…위험 무릅쓰고 구한 시민들
- 양로원에서 벌어진 '사슴 사냥'…깜짝 이벤트에 '웃음꽃 만발'
- '그것이 알고싶다' 익산 베란다 살인 사건, 지적장애 여성 상대로 '감금→성 착취'…충격적인 범
- 강아지에 탈취제 뿌리고 '깔깔'…CCTV에 담긴 만행
- 몇 개월째 '공사 중'…집 사고도 원룸살이 하는 사연
- 리프트 앞 다닥다닥 “스키 안 타고 그냥 가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