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결혼 1주년에 외박한 남편, 견뎠더니 30년만 철들어"(정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수미가 결혼 1주년에 외박한 남편을 폭로했다.
12월 5일 방송된 SBS 예능 '정글의 법칙-족장과 헬머니'(이하 '정법') 429회에서는 김수미가 박미선, 강남에게 자신의 결혼 생활에 대해 말했다.
이날 김수미는 곧 결혼 1주년인데 그날 뭘 해야할지 모르겠다며 "선생님은 1주년에 뭐했냐"고 묻는 강남에게 "싸웠다. 부부싸움했다"고 시니컬한 답변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수미가 결혼 1주년에 외박한 남편을 폭로했다.
12월 5일 방송된 SBS 예능 '정글의 법칙-족장과 헬머니'(이하 '정법') 429회에서는 김수미가 박미선, 강남에게 자신의 결혼 생활에 대해 말했다.
이날 김수미는 곧 결혼 1주년인데 그날 뭘 해야할지 모르겠다며 "선생님은 1주년에 뭐했냐"고 묻는 강남에게 "싸웠다. 부부싸움했다"고 시니컬한 답변을 했다.
김수미는 "그 전날 남편이 외박을 했다. 친구 중 제일 먼저 결혼을 했는데 너무 위트 있는 사람이라 친구들이 놔주질 않는다"고 당시 싸운 이유를 덤덤하게 털어놨다.
이에 박미선, 강남은 그걸 다 이해하고 산 거냐 물었고 김수미는 "10년 있으면 바뀔 것 같아 견디고 살았다"고 답했다.
질문은 곧 "10년 있다가 바뀌었냐"고 이어졌다. 하지만 김수미는 "30년 만에 바뀌었다"는 대답으로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도 김수미는 "지금은 너무 잘한다"며 남편을 감쌌고, 이 말을 듣고 있던 박미선은 "우리 남편도 철이 들겠지?"라며 이봉원을 틈새 저격해 웃음을 이어갔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족장과 헬머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소이현♥인교진 최근 이사한 집 공개 ‘탁트인 전경, 깔끔 인테리어’ [SNS★컷]
- 박은지, 완벽 수영복 몸매에도 엄격 “살찌는 건 노안의 지름길” [SNS★컷]
- 주은실, 다한증 때문에 관계 전 준비만 30분 “침대 아닌 매트릭스 따로”눈물 고백(애로부부)
- ‘애로’ 불우한 가정 탓에 하객 대행 쓴 주인공, 가짜 처제와 남편 외도…최화정 “남자가 쓰레
- ‘애로부부’ 형부-처제 은밀한 이야기, 미국변호사 서동주도 깜짝 놀랐다
- 변정수, 공원같은 정원+통유리 다락방 집 공개 “집에서 리마인드 웨딩”(편스)
- ‘신박한 정리’ 김창열 집 공개, 거실서 텐트살이 충격 “안방 답답해”
- ‘추성훈♥’야노시호, 하와이 바닷가서 뽐낸 그림같은 수영복 자태 [SNS★컷]
- ‘전참시’ 김성령, 으리으리 한강뷰 집 공개‥널찍 거실+모던한 인테리어
- ‘집사부일체’ 이동국 집 공개, 테니스 유망주 딸 재아 위한 트레이닝룸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