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장예인 "내가 방송이 없는 건 코로나 아닌 인지도 때문" 자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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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에서 방송인 장예인이 자폭 발언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장예인은 "나도 바쁘고 싶다"면서 "요즘 워낙 힘들지 않냐. 코로나 때문에 프리랜서 아나운서들에게도 타격이 있구나 싶었다. 근데 언니가 프리로 나오고 알았다. 프리 때문이 아니다. 인지도 때문이다"라고 자폭해 장예원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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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온앤오프'에서 방송인 장예인이 자폭 발언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5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는 장예원, 아유미, 황보가 새로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예원 아나운서는 먼저 결혼한 동생 장예인의 집에 놀러 갔다. 장예원은 장예인에 대해 "가장 친한 친구이자 동생이다. 결혼하고 나서 얼굴 보기가 너무 힘들다. 매일 같이 붙어이었는데, 이젠 집에 놀러 가야만 볼 수가 있다. 옛날엔 정말 많이 싸웠는데, 지금은 친구다"고 말했다.
이어 장예원은 "가장 최근에 싸운 게 언제냐"는 성시경의 물음에 "어제?"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낸 뒤, "싸우긴 싸운다. 주로 옷 때문에 싸웠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
그런가 하면 장예원은 자신보다 먼저 프리랜서가 된 동생에게 "프리랜서가 되니까 사람이 초조해진다. 일이 들어왔는데 안 할 이유도 없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장예인은 "나도 바쁘고 싶다"면서 "요즘 워낙 힘들지 않냐. 코로나 때문에 프리랜서 아나운서들에게도 타격이 있구나 싶었다. 근데 언니가 프리로 나오고 알았다. 프리 때문이 아니다. 인지도 때문이다"라고 자폭해 장예원을 폭소케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온앤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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