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후보' 부산시설공단, 경남개발공사 꺾고 핸드볼리그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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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이 2020-2021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2연승을 거뒀습니다.
강재원 감독이 이끄는 부산시설공단은 충북 청주 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열린 여자부 1라운드 경남개발공사와 경기에서 32대 24로 승리했습니다.
부산시설공단은 프랑스 리그에서 뛰다가 복귀한 류은희와 브라질에서 온 외국인 선수 2명에 11월 30일 인천시청과 경기 도중 무릎을 다친 심해인까지 이날 기용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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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이 2020-2021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2연승을 거뒀습니다.
강재원 감독이 이끄는 부산시설공단은 충북 청주 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열린 여자부 1라운드 경남개발공사와 경기에서 32대 24로 승리했습니다.
이번 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부산시설공단은 2연승으로 삼척시청과 함께 공동 선두에 나섰습니다.
부산시설공단은 프랑스 리그에서 뛰다가 복귀한 류은희와 브라질에서 온 외국인 선수 2명에 11월 30일 인천시청과 경기 도중 무릎을 다친 심해인까지 이날 기용하지 않았습니다.
경기 초반에는 5대 1까지 끌려가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강은혜(6골)와 이미경, 박준희(이상 5골) 등 국가대표 선수들의 득점을 앞세워 이내 역전에 성공해 결국, 8골 차 완승을 거뒀습니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서울시청이 종료 10초 전에 터진 윤예진의 7m 스로 결승골로 광주도시공사를 29대 28로 제압했습니다.
서울시청은 김선해와 강다혜가 나란히 6골씩 넣어 팀 승리를 이끌었고, 광주도시공사 강경민은 13골을 몰아치고도 팀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
(사진=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연합뉴스)
김형열 기자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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