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음성·영동서 4명 추가 확진..충북 누적 42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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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와 음성, 영동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
5일 충북도에 따르면 음성군에 거주하는 A씨(50대·충북 418번)와 영동에 사는 B씨(40대·충북 419번)와 C씨(50대·충북 420번), 청주의 D씨(40대·충북 421번)가 이날 양성판정을 받았다.
D씨는 부산의 확진자에게 감염된 충북 404번과 접촉 후 인후통과 가래 증상을 보였고 검체검사 결과 확진됐다.
충북에서는 이날 현재 모두 42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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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청주와 음성, 영동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
5일 충북도에 따르면 음성군에 거주하는 A씨(50대·충북 418번)와 영동에 사는 B씨(40대·충북 419번)와 C씨(50대·충북 420번), 청주의 D씨(40대·충북 421번)가 이날 양성판정을 받았다.
A씨는 근육통과 발열이 있었고, 영동의 B씨와 C씨는 무증상 상태에서 감염됐다.
D씨는 부산의 확진자에게 감염된 충북 404번과 접촉 후 인후통과 가래 증상을 보였고 검체검사 결과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이들 4명을 지역 거점병원에 입원 조치하는 한편 접촉자와 동선 등에 대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충북에서는 이날 현재 모두 42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중 3명이 숨졌고, 219명이 퇴원했다.
52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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