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연고지·팀원 비하' 신동수 징계위원회 개최

김정우 기자 2020. 12. 5. 2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SNS에 야구 관계자는 물론 지역과 장애인, 미성년자를 비하하는 글을 올린 2020년 신인 내야수 신동수의 징계 수위를 논의합니다.

삼성은 "신동수의 징계위원회를 모레(7일)에 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신동수는 SNS에서 삼성 구단 코치와 선배는 물론이고, 타 구단 선배, 경기 감독관, 심판 등을 모욕했습니다.

또, SNS KBO가 보낸 자가 점검 요청 문자 메시지를 올리며 욕설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SNS에 야구 관계자는 물론 지역과 장애인, 미성년자를 비하하는 글을 올린 2020년 신인 내야수 신동수의 징계 수위를 논의합니다.

삼성은 "신동수의 징계위원회를 모레(7일)에 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신동수는 SNS에서 삼성 구단 코치와 선배는 물론이고, 타 구단 선배, 경기 감독관, 심판 등을 모욕했습니다.

또, SNS KBO가 보낸 자가 점검 요청 문자 메시지를 올리며 욕설했습니다.

코로나19 방역에 힘쓰고 리그를 진행하던 7월에는 오전 4시에 술집을 찾은 사진도 올렸습니다.

(사진=현재는 삭제한 신동수 인스타그램 캡처, 연합뉴스)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