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사연 읽으며 당황 "나경은이 가명으로 보낸 줄"(놀면)[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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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나경은이 보낸 듯한 사연에 깜짝 놀랐다.
12월 5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데프콘, 김종민이 사연 의뢰를 받고 마음 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를 읽던 유재석은 "나경은 씨가 가명으로 보낸 거 아니겠지"라며 멋쩍게 웃었다.
이에 데프콘은 "아이같이 잘 봐주냐"라고 물었고,유재석은 "같이 봐주려고 노력하는데 몇몇 조항을 읽는데 찔렸다"고 말끝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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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유재석이 나경은이 보낸 듯한 사연에 깜짝 놀랐다.
12월 5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데프콘, 김종민이 사연 의뢰를 받고 마음 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날 최보미 씨는 남편 건강을 위한 시무 20조를 보내왔다. 이를 읽던 유재석은 "나경은 씨가 가명으로 보낸 거 아니겠지"라며 멋쩍게 웃었다. 보미 씨가 보낸 사항 중 '숨어 있을 때 아들한테 '엄마 어디 갔지'라고 말하지 않기'라는 항목이 있었고, 유재석은 "엄마가 쉬고 있을 때 굳이 아이 손을 잡고 엄마를 찾는 걸 말하는 거다"며 육아 경험을 토대로 설명해 줬다. 그러면서 "이거 정말 나경은 씨가 보낸 거 아니죠?"라며 제발 저린 모습을 보였다.
이에 데프콘은 "아이같이 잘 봐주냐"라고 물었고,유재석은 "같이 봐주려고 노력하는데 몇몇 조항을 읽는데 찔렸다"고 말끝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데프콘이 "이거 헤어지자는 말 아니냐"라고 말하자 유재석은 "그게 아니다. 협상안을 제시하는 거다. 이것만 고쳐도 엄청 좋아할 거다"고 말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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