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보아 "일본 활동 당시 1년에 여권 2권 쓸 정도로 바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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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가 일본 진출 당시 뜨거웠던 인기에 관해 설명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는 가수 보아 특집이 펼쳐졌다.
보아는 'No. 1'으로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보아는 그때 당시 인기에 대해 "여권 한 권이 모자랐다. 도장을 받아야 했기 때문에 1년에 2권은 쓸 정도로 왔다 갔다 하며 정신없이 지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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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보아가 일본 진출 당시 뜨거웠던 인기에 관해 설명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는 가수 보아 특집이 펼쳐졌다.
첫 번째 순서는 '발렌티'를 준비한 밴드 로맨틱펀치였다. 로맨틱펀치의 무대를 본 벤은 "무서운 팀이다"며 감탄했다. 김신영은 소화하기 힘든 첫 소절을 잘 소화했다고 말했다. 두 번째 무대의 주인공은 가수 김영흠이었다. 김영흠은 'No. 1'을 선곡했다. 댄스곡인 원곡을 록으로 편곡, 자신만의 독보적인 음색으로 재해석했다.
보아는 'No. 1'으로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보아는 그때 당시 인기에 대해 "여권 한 권이 모자랐다. 도장을 받아야 했기 때문에 1년에 2권은 쓸 정도로 왔다 갔다 하며 정신없이 지냈다"고 전했다. 가장 힘들었던 건 가족과 떨어져 혼자 지내는 것과 비행기를 타는 것이라고 밝혔다. 보아는 17세에 연말 시상식에서 최연소 대상을 받은 사실을 언급하며 "그런 추억들이 음악을 더 즐겁게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고 말했다.
보아는 김영흠의 무대에 대해 "'No. 1'에 시적인 가사와 표현이 있는데 그런 걸 김영흠이 잘 표현한 것 같다"고 칭찬했다. 로맨틱펀치에 대해서는 "드라마틱하고 뮤지컬의 한 장면을 보는 듯했다. 즐기면서 봤다"고 말했다. 판정단의 선택은 로맨틱펀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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