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동 트리니티 재활·요양병원 2주간 코호트격리

임화섭 2020. 12. 5.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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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9호선 봉은사역 인근에 있는 이 병원과 관련해 지금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3명 발생했다.

다만 검사대상자 340명에 대한 전수검사에서 지금까지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는 않았다.

질병관리청·서울시·강남구 등은 논의 끝에 코호트격리를 실시하고 첫 검사에서 음성이 나온 검사대상자들을 상대로 주 2회 재검사를 실시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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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3명 확진..340명 전수검사
트리니티 재활·요양병원 [네이버 거리뷰 캡처]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트리니티 재활·요양병원'이 2주간 코호트격리(동일집단격리) 된다고 방역당국이 5일 밝혔다.

서울지하철9호선 봉은사역 인근에 있는 이 병원과 관련해 지금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3명 발생했다.

다만 검사대상자 340명에 대한 전수검사에서 지금까지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는 않았다.

질병관리청·서울시·강남구 등은 논의 끝에 코호트격리를 실시하고 첫 검사에서 음성이 나온 검사대상자들을 상대로 주 2회 재검사를 실시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키로 했다.

limhwas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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