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권 스스로 자초한 위기..공수처 맹목적 집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은 월성원전 경제성 평가 조작 의혹,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 사이 갈등 등을 두고 정권 스스로 자초한 위기라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윤희석 대변인은 논평에서 에너지 정책이 5년 임기 대통령의 말 한마디에 뒤집혔고, 법무부 장관이 검찰총장과 법정 다툼을 하고 있다며 "공정하지 않은 인물들과 비정상적인 방식으로 이를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고 따져 물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월성원전 경제성 평가 조작 의혹,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 사이 갈등 등을 두고 정권 스스로 자초한 위기라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윤희석 대변인은 논평에서 에너지 정책이 5년 임기 대통령의 말 한마디에 뒤집혔고, 법무부 장관이 검찰총장과 법정 다툼을 하고 있다며 "공정하지 않은 인물들과 비정상적인 방식으로 이를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고 따져 물었습니다.
윤 대변인은 또 여당의 공수처법 처리 강행 움직임에 대해서 "맹목적 집착"이라고 꼬집으며 "책임 있는 여당의 자세를 보여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수영 기자swi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화제의 ☆수능짤스타☆…'방역복 수험생' 시험 후기는?
- '읍·면·동' 단위까지 촘촘히 규제하면 집값 잡힐까
- 매운 고추에 확성기 공격까지…'민폐' 비판 표적 된 중국 광장무
- NBA '시카고 전설' 피펜 전 부인, 22살 어린 NBA 선수와 데이트
- “돈 가방 없어졌어요”…제 발로 경찰 찾은 보이스피싱범
- 홍록기, BJ철구 분노 글 조작이었다 “트위터 계정 없어”
- 상처투성이 학대 아동 구조…경찰관이 내린 '특별한' 결정
- 별 볼 일 없는 인생 같을 때, 이범수가 전하는 글
- '위기는 기회'…영원한 청년의사의 대찬 인생
- “숨겨둔 동생 있어?” 충격받은 딸…엄마의 '반전' 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