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 압도' 러셀-러츠, V리그 2R MVP

이상철 2020. 12. 5. 15: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러셀(한국전력)과 러츠(GS칼텍스)가 2020-21시즌 V리그 2라운드 남녀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남자부 2라운드 MVP 투표(유효 31표)에서는 러셀이 11표를 획득해 신영석(8표·한국전력) 정지석(대한항공), 케이타(이상 6표·KB손해보험)를 제쳤다.

여자부 2라운드 MVP에서는 러츠가 22표를 얻어 김연경(9표·흥국생명)를 큰 표 차로 이겼다.

2라운드 MVP 시상은 5일(러츠)과 6일(러셀)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러셀(한국전력)과 러츠(GS칼텍스)가 2020-21시즌 V리그 2라운드 남녀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남자부 2라운드 MVP 투표(유효 31표)에서는 러셀이 11표를 획득해 신영석(8표·한국전력) 정지석(대한항공), 케이타(이상 6표·KB손해보험)를 제쳤다.

2라운드 동안 득점 2위, 서브 1위에 오른 러셀은 한국전력의 2라운드 반등(5승 1패)을 이끌었다.
한국전력의 외국인 선수 러셀(왼쪽)은 2020-21시즌 V리그 남자부 2라운드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사진=MK스포츠 DB

여자부 2라운드 MVP에서는 러츠가 22표를 얻어 김연경(9표·흥국생명)를 큰 표 차로 이겼다.

러츠는 2라운드 동안 득점, 공격 종합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2라운드 MVP 시상은 5일(러츠)과 6일(러셀)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진행된다. rok1954@maekyung.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