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서 코로나19 지역감염 2명 추가 발생

남승렬 기자 2020. 12. 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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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 영남대학교 음대 확진자와 접촉한 3명이 'n차 감염'을 통해 확진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2일 경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보건소 관계자들이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찾아온 시민들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음. 2020.12.2/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영주=뉴스1) 남승렬 기자 = 경북 영주에서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영주시에 따르면 이들은 영주 8번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이다 격리 해제를 위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아 추가 전파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보인다. 이들의 확진으로 영주의 확진자는 18명으로 늘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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