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러셀·GS칼텍스 러츠, 프로배구 2라운드 MVP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배구 V리그 한국전력의 카일 러셀과 GS칼텍스의 메레타 러츠가 2020-2021 V리그 2라운드 남녀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습니다.
한국전력의 반등을 이끈 러셀은 기자단 투표 31표 중 11표를 획득해 8표를 얻은 팀 동료 신영석을 따돌리고 2라운드 MVP를 차지했습니다.
여자부에선 러츠가 31표 중 22표를 휩쓸고 지난 시즌 2라운드에 이어 올 시즌에도 2라운드 MVP에 선정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배구 V리그 한국전력의 카일 러셀과 GS칼텍스의 메레타 러츠가 2020-2021 V리그 2라운드 남녀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습니다.
한국전력의 반등을 이끈 러셀은 기자단 투표 31표 중 11표를 획득해 8표를 얻은 팀 동료 신영석을 따돌리고 2라운드 MVP를 차지했습니다.
러셀은 2라운드 동안 득점 2위, 서브 1위에 올랐고, 팀이 2라운드에서 5승 1패로 중위권으로 올라서는 데 힘을 보탰습니다.
여자부에선 러츠가 31표 중 22표를 휩쓸고 지난 시즌 2라운드에 이어 올 시즌에도 2라운드 MVP에 선정됐습니다.
러츠는 2라운드에서 득점과 공격 종합에서 1위를 질주했습니다.
러셀과 러츠는 각각 상금 200만 원을 받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형열 기자henry13@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별 볼 일 없는 인생 같을 때, 이범수가 전하는 글
- NBA '시카고 전설' 피펜 전 부인, 22살 어린 NBA 선수와 데이트
- 홍록기, BJ철구 분노 글 조작이었다 “트위터 계정 없어”
- “돈 가방 없어졌어요”…제 발로 경찰 찾은 보이스피싱범
- 상처투성이 학대 아동 구조…경찰관이 내린 '특별한' 결정
- “숨겨둔 동생 있어?” 충격받은 딸…엄마의 '반전' 해명
- '읍·면·동' 단위까지 촘촘히 규제하면 집값 잡힐까
- '위기는 기회'…영원한 청년의사의 대찬 인생
- 2분이나 남았는데 “시험 종료”…눈물 터뜨린 수험생
- “내 정보 샌다” 中 무분별한 안면인식…헬멧족도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