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인권정책 홍보 포스터'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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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도민과 공무원의 인권감수성 향상, 인권인식 개선을 위한 '인권정책 홍보 포스터'를 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존중과 공감의 인권도시, 전북'을 주제로 한 이번 포스터는 △인권침해 상담 및 조사 △인권 증진사업 및 제도개선 제안 등을 안내하고 있다.
전라북도 염경형 인권담당관은 "이번 포스터의 제작과 활용으로 도민 및 공무원의 인권에 대한 전반적 의식 전환과 참여를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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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시·군과 출연기관 등 배포
'존중과 공감의 인권도시, 전북'을 주제로 한 이번 포스터는 △인권침해 상담 및 조사 △인권 증진사업 및 제도개선 제안 등을 안내하고 있다.
전라북도는 이 포스터를 도청 및 출연기관, 14개 시·군 인권업무 부서, 전라북도 인권협의기관·단체, 여성단체 등 도내 478곳에 배포할 계획이다.
또, 찾아가는 공기업·출연기관 인권상담과 교육, 도민 인권지킴이단 자율과제 부여 등에 활용해 인권친화적 문화를 지역사회로 확산하는 지렛대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전라북도 염경형 인권담당관은 "이번 포스터의 제작과 활용으로 도민 및 공무원의 인권에 대한 전반적 의식 전환과 참여를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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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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