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곳곳서 산발적 감염..9명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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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곳곳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와 방역당국의 방역체계가 중요한 시험대에 오를 전망이다.
5일 전라북도에 따르면 이날 새벽 0시 이후, 전주·정읍·김제·남원·군산·완주 등 도내 6개 시·군에서 모두 9명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신규 확진자의 휴대전화 위치 확인시스템과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을 통해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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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전라북도에 따르면 이날 새벽 0시 이후, 전주·정읍·김제·남원·군산·완주 등 도내 6개 시·군에서 모두 9명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주·군산·남원에서 각각 2명, 정읍·김제·완주에서 각각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418명으로 늘었다.
완주 확진자 1명을 제외하고, 모두 기존 확진자의 접촉 사례다. 해외입국이거나 다른 지역 확진자의 n차 감염이었다.
최근 전주지역 확진자의 대다수를 차지했던 전주 송천동의 대형교회발 추가 확진자는 1명이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신규 확진자의 휴대전화 위치 확인시스템과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을 통해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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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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