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주의하세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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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겨울철 식중독의 주요 원인인 노로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개인과 식품 위생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5~2019) 12월에 발생한 식중독 중 노로바이러스가 원인은 것은 38건 717명이다.
이 식중독은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식품·음료를 섭취하거나 감염자와 접촉 시 걸린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을 위해 손 씻기, 음식 익혀먹기, 물 끓여먹기 등을 실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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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도는 겨울철 식중독의 주요 원인인 노로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개인과 식품 위생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5~2019) 12월에 발생한 식중독 중 노로바이러스가 원인은 것은 38건 717명이다.이 식중독은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식품·음료를 섭취하거나 감염자와 접촉 시 걸린다.대부분 치료하지 않아도 며칠 내 자연적으로 회복되지만 전염성이 높고 항바이러스제나 백신이 없어 예방이 중요하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을 위해 손 씻기, 음식 익혀먹기, 물 끓여먹기 등을 실천해야 한다. 음식점 등은 식재료와 조리도구의 세척·소독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충북도, 정보 취약계층에 PC 220대 보급
충북도는 취약계층 정보 격차를 최소화하기 위한 올해 '사랑의 그린 PC 보급' 사업을 완료했다.
공공기관에서 기증받은 중고 PC를 정비해 도내 장애인·저소득층·고령층 등 정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무료로 보급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국비 지원이 종료돼 도비로 220대를 보급했다. 컴퓨터는 1년 동안 무상 점검해 준다.도는 2014년부터 2019년까지 국비 지원을 받아 PC 2579대를 취약계층 등에 보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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