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n차 감염 등으로 7명 확진..누적 7263명

정창오 2020. 12. 5. 11: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에서 n차 감염으로 인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등 총 7명이 확진됐다.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5일 0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명이다.

나머지 6명의 확진자는 모두 n차 감염으로 나타났다.

대구시는 확진자들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추가 전파 차단을 위한 조치를 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 달서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에서 n차 감염으로 인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등 총 7명이 확진됐다.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5일 0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명이다. 총 확진자 수는 7263명(지역감염 7163명, 해외유입 100명)으로 늘어났다.

감염 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달성군 거주 확진자는 발열, 인후통 등의 증상으로 진단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나머지 6명의 확진자는 모두 n차 감염으로 나타났다.

대구시는 확진자들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추가 전파 차단을 위한 조치를 하고 있다.

대구에서 격리 치료 중인 확진 환자는 53명이며 완치된 환자는 총 7131명이다. 누적 사망자 수는 196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