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당포' 양동근 "8억 아파트 청약 당첨, 하지만 대출로 중도금 마련 힘들어"

한정원 2020. 12. 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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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양동근이 "중도금 때문에 8억 아파트 청약 당첨됐는데 걱정이다"고 털어놨다.

12월 5일 방송된 SBS 플러스 '쩐당포'에서 양동근은 청약에 당첨됐지만 고민이 생긴 이유를 밝혔다.

MC 정이나는 "양동근 쩐고민은 현실적이다. 양동근은 2022년 입주 아파트 청약에 당첨됐다. 근데 중도금이라는 목돈 마련이 문제다. 생활비 때문에 신용 대출이 더 이상 불가하다. 이대로 날리고 싶지 않은 청약 당첨 아파트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이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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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가수 겸 배우 양동근이 "중도금 때문에 8억 아파트 청약 당첨됐는데 걱정이다"고 털어놨다.

12월 5일 방송된 SBS 플러스 '쩐당포'에서 양동근은 청약에 당첨됐지만 고민이 생긴 이유를 밝혔다.

MC 정이나는 "양동근 쩐고민은 현실적이다. 양동근은 2022년 입주 아파트 청약에 당첨됐다. 근데 중도금이라는 목돈 마련이 문제다. 생활비 때문에 신용 대출이 더 이상 불가하다. 이대로 날리고 싶지 않은 청약 당첨 아파트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이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양동근은 "계약음은 냈다. 이젠 중도금 마련이 문제다. 집값이 약 8억이다. 5~6억 원 정도 중도금이 필요하다. 처음에는 중도금이라는 게 있는지 몰랐다. 여유 자산이 있어야 해결되는 문제라 '로또를 맞아야 하나' 이런 상황이다"고 고백했다.(사진=SBS 플러스 '쩐당포'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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