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 오리농장서 고병원성 AI 의심 가축 발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영암의 한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 의심 사례가 확인됐습니다.
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어제(4일) 전남 영암군의 육용오리 농장에서 AI 의심 가축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농장은 육용오리 약 9천8백마리를 사육 중이며, 반경 3㎞ 내에는 49만 3천마리를 사육하는 가금농장 10곳이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영암의 한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 의심 사례가 확인됐습니다.
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어제(4일) 전남 영암군의 육용오리 농장에서 AI 의심 가축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확진시 전북 정읍과 경북 상주에 이어 올들어 3번째 농가 감염입니다.
중수본은 현재 정밀 검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AI 항원의 고병원성 여부는 1~3일 후 나올 예정입니다.
이 농장은 육용오리 약 9천8백마리를 사육 중이며, 반경 3㎞ 내에는 49만 3천마리를 사육하는 가금농장 10곳이 있습니다.
중수본은 전남 지역 가금농장과 축산 시설, 축산 차량에 대해 오늘 새벽 1시부터 모레 새벽 1시까지, 48시간 동안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조윤하 기자hah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4억짜리' 미술 작품 실종…재활용 쓰레기 될 뻔했다?
- 서강준, 첫눈 오는 날 셀카 업로드…알고 보니 故박지선과의 약속
- 母 시신 지키다 전기 끊기자 노숙…뒤늦게 드러난 비극
- 경찰 감동 시킨 “땡큐쏘머치”…4살 아이에 깜짝 선물
- “조두순 기억하자” 얼굴 박은 후드티 논란, 왜?
- 과감히 사표 → 대리운전…N잡러가 말하는 '부캐 시대'
- “김치는 당연히 한국” 김장 담그는 중국 화장품업체
- '미우새' 김경진♥, 전수민 “남편이 결혼 전 내 명의로 집 사줬다”…진짜 플렉스 '감탄'
- “빼도 박도 못하게 퍼졌다” 전문가들이 본 3차 대유행
- '노 마스크' 술자리 사진에 “길 할머니 생신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