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 김혜은 "과거 여동생과 공동육아, 조카가 내 자식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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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은이 공동육아 경험담을 공개한다.
12월 6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배우 김지영과 김혜은이 공동 육아를 위한 두 자매의 따로 또 같이 집 찾기에 나선다.
한편 의뢰인의 사연을 접한 김혜은은 의뢰인의 가족처럼 공동 육아를 직접 경험해 봤다고 고백해 시선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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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김혜은이 공동육아 경험담을 공개한다.
12월 6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배우 김지영과 김혜은이 공동 육아를 위한 두 자매의 따로 또 같이 집 찾기에 나선다.
방 구하기 앞서 복팀의 정식코디로 데뷔한 탤런트 김혜은이 황금 명찰을 가슴에 달고 등장해 눈길을 끈다. 황금 명찰은 10승 기념 선물로 복팀에게만 수여됐던 것으로 김혜은은 “황금 명찰을 달고 나니 무게감과 책임감이 더욱 느껴진다”고 소감을 밝혔다고 한다. 이에 덕팀의 코디들은 한없이 부러움의 눈빛만 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의뢰인의 사연을 접한 김혜은은 의뢰인의 가족처럼 공동 육아를 직접 경험해 봤다고 고백해 시선을 모은다. 과거 그는 여동생과 바로 옆 아파트에서 살았는데, 자신의 딸과 조카가 동갑이라 가깝게 지냈다고 한다. 김혜은은 스케줄이 있는 날엔 동생에게 딸을 맡기고, 동생이 바쁜 날엔 자신이 조카를 맡아 돌봤다고 한다. 그는 동생이 한동안 바빠 조카를 6개월 동안 같이 키운 적이 있는데 그래서인지 “조카가 제 자식처럼 느껴져요”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한다.
덕팀의 코디로 출연한 방송인 박은영 역시 여동생과 10분 거리에 산다고 밝히며, 공동 육아의 장점을 늘어놓는다. 딸 셋, 아들 하나의 딸 부잣집에서 태어났다는 박은영은 언니의 자녀가 세 명, 여동생의 자녀도 두 명인데 서로 가까이에 살면서 급할 때 육아 품앗이를 하게 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이날 김혜은과 함께 배우 김지영이 복팀의 코디로 출격한다. 연예계 절친으로 잘 알려진 두 사람은 매물을 보는 내내 현실 자매 같은 케미를 뽐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매물 곳곳을 돌아보며 생활 밀착형 연기를 선보인다. 실제로 아이를 키우고 있는 두 사람은 실생활에서 벌어지는 육아의 고충을 리얼하게 그려냈다고 한다. 이를 본 붐은 “마치 드라마를 보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6일 오후 10시45분 방송. (사진=MBC)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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