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테, 세 경기 연속 벤치 신세..펩과 불화는 없다

한만성 2020. 12. 5.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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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핵심 수비수로 꼽히는 아이메릭 라포르테(26)가 최근 들어 벤치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맨시티 구단 내부 소식에 정통한 '디 애슬레틱'의 샘 리 기자는 최근 라포르테의 잇따른 결장은 과르디올라 감독이 로테이션을 가동했기 때문이며 둘 사이에는 불화가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라포르테가 결장한 최근 맨시티에서 그를 대체한 선수는 존 스톤스(26)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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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전 완패 후 내리 결장, 라포르테에게 무슨 일이?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핵심 수비수로 꼽히는 아이메릭 라포르테(26)가 최근 들어 벤치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라포르테는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지난 2018년 1월 이적료 6500만 유로에 애슬레틱 빌바오에서 영입한 중앙 수비수다. 그는 후방에서 영리한 수비를 펼치는 리더 역할을 맡으며 공격 시에는 날카로운 패스로 맨시티가 구사하는 빌드업의 시작점이 됐다. 라포르테는 부상이 없는 한 늘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의 신임을 받으며 붙박이 주전으로 활약했다.

그러나 최근 맨시티의 수비진에 변화가 발생했다. 라포르테는 지난달 22일(한국시각) 토트넘과의 프리미어 리그 9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그러나 이날 맨시티는 토트넘의 빠른 공격에 당하며 0-2로 완패했다. 이후 라포르테는 26일 올림피아코스(1-0 맨시티 승), 29일 번리(5-0 맨시티 승), 지난 2일 포르투(0-0 무승부)전에 연속으로 결장했다. 일각에서는 맨시티가 토트넘전에서 속수무책으로 무너진 후 과르디올라 감독과 라포르테가 불화를 겪고 있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맨시티 구단 내부 소식에 정통한 '디 애슬레틱'의 샘 리 기자는 최근 라포르테의 잇따른 결장은 과르디올라 감독이 로테이션을 가동했기 때문이며 둘 사이에는 불화가 없다고 설명했다. 리 기자는 "애초에 과르디올라 감독에게는 매 경기 중용할 주전급 선수 11명을 지정하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러나 만약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처럼 중요한 경기라면 라포르테는 무조건 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라포르테가 결장한 최근 맨시티에서 그를 대체한 선수는 존 스톤스(26)다. 지난 시즌까지 부상과 치열한 주전 경쟁 탓에 입지가 좁아진 스톤스는 올 시즌 컵대회를 포함해 총 여섯 경기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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