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류수영 "딸과의 데이트 행복해, 아빠 필수품은 비눗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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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이 딸과의 행복한 일상을 자랑했다.
이날 류수영은 요리 개발을 위해 파프리카를 굽는 중 문득 딸을 떠올렸다.
류수영은 딸과 함께 논 기억을 떠올리곤 "딸과 노는 게 재미있다. 올 땐 들고와야 하지만. 아이들은 1시간 걸으면 들고와야 한다"며 웃었다.
그러면서 류수영은 "행복하다. 내가 비눗방울만 불어도 행복해 하고, 고마워 하고"라며 딸과 보내는 소소한 일상에 기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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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류수영이 딸과의 행복한 일상을 자랑했다.
12월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 57회에서는 류수영이 어김없이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이날 류수영은 요리 개발을 위해 파프리카를 굽는 중 문득 딸을 떠올렸다. 류수영은 딸과 함께 논 기억을 떠올리곤 "딸과 노는 게 재미있다. 올 땐 들고와야 하지만. 아이들은 1시간 걸으면 들고와야 한다"며 웃었다.
이어 류수영은 자신만의 딸과의 산책 팁을 공개했다. 옷 옆에 검객처럼 비눗방울 하나 꽂고 간다는 것. 류수영은 "지루해 할 때 꺼내 (비눗방울을) 날려주면 잡겠다고 난리가 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류수영은 "행복하다. 내가 비눗방울만 불어도 행복해 하고, 고마워 하고"라며 딸과 보내는 소소한 일상에 기쁨을 드러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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