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홍현희 "친오빠와 갈등 언급 어머니도 놀라, 다시 멀어졌다"

최승혜 2020. 12. 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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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가 갈등이 있었던 친오빠를 언급했다.

12월 4일 방송된 채널A 육아 솔루션 '요즘 육아-금쪽 같은 내 새끼'에서는 여동생을 때리는 폭력적인 금쪽이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신애라는 "방송 시작한 지도 벌써 6개월이 됐다. 육아뿐 아니라 인생을 배우고 있다"며 감회에 젖었다.

이에 홍현희는 "제가 방송을 통해 눈물을 보였을 때 엄마도 놀라셨더라"며 친오빠를 언급했던 때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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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홍현희가 갈등이 있었던 친오빠를 언급했다.

12월 4일 방송된 채널A 육아 솔루션 ‘요즘 육아-금쪽 같은 내 새끼’에서는 여동생을 때리는 폭력적인 금쪽이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신애라는 “방송 시작한 지도 벌써 6개월이 됐다. 육아뿐 아니라 인생을 배우고 있다”며 감회에 젖었다. 이에 홍현희는 “제가 방송을 통해 눈물을 보였을 때 엄마도 놀라셨더라”며 친오빠를 언급했던 때를 떠올렸다. 당시 홍현희는 “어린시절 오빠를 싫어하고 학대했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장영란이 “지금 사이는 어떠냐”고 묻자 홍현희는 “지금은 예전 그대로 멀어졌다. 사람이 변하기가 쉽지 않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오은영 박사는 “여러분들이 제 육아법을 듣고 효과가 좋았다고 할 때마다 정말 힘이 난다”며 웃었다.(사진=채널A ‘요즘 육아-금쪽 같은 내 새끼’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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