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서 확진자 4명 발생.."역학조사 진행 중"

정지형 기자 2020. 12. 4.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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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추가로 나왔다.

서대문구는 4일 관내 288~291번 등 신규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290번 확진자는 기존 관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

291번 확진자는 중구 소재 직장 관련 접촉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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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뉴스1 © News1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서울 서대문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추가로 나왔다.

서대문구는 4일 관내 288~291번 등 신규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290번 확진자는 기존 관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 291번 확진자는 중구 소재 직장 관련 접촉자다.

나머지 2명은 감염경로를 파악 중이다.

구는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확진자 이동동선을 공개할 예정이다.

kingk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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