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마감]일본 증시, 4일만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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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일본증시가 코로나19 백신의 전세계 공급이 다소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 등이 반영되며 4일 만에 하락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8.13포인트(0.22%) 내린 2만6751.24에 거래를 마쳤다.
지지통신은 코로나19 백신의 전세계 보급이 다소 지연되는 등 어려움을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것이 투심에 영향을 미쳤지만 하락폭이 제한되는 등 여전히 시장흐름은 양호하다는 시장참가자들의 진단이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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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일본증시가 코로나19 백신의 전세계 공급이 다소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 등이 반영되며 4일 만에 하락했다.
이날 일본 증시는 4거래일 만에 반락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8.13포인트(0.22%) 내린 2만6751.24에 거래를 마쳤다. 1991년 이래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전 상승 흐름이 주춤했다.
토픽스지수는 0.69포인트(0.04%) 오른 1775.94로 장을 마쳤다.
이날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공급망 문제로 코로나19 백신 출하량을 기존 목표보다 축소했다는 외신의 보도가 악재로 작용했다. 최고치 경신에 따른 차익매물도 쏟아졌다.
지지통신은 코로나19 백신의 전세계 보급이 다소 지연되는 등 어려움을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것이 투심에 영향을 미쳤지만 하락폭이 제한되는 등 여전히 시장흐름은 양호하다는 시장참가자들의 진단이 있었다고 전했다.
중국 증시는 사흘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5포인트(0.07%) 상승한 3444.58으로 장을 마쳤다. 대만 가권 지수는 155.35포인트(1.11%) 오른 1만4132.44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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