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마감]일본 증시, 4일만에 하락

임소연 기자 2020. 12. 4. 17: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일 일본증시가 코로나19 백신의 전세계 공급이 다소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 등이 반영되며 4일 만에 하락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8.13포인트(0.22%) 내린 2만6751.24에 거래를 마쳤다.

지지통신은 코로나19 백신의 전세계 보급이 다소 지연되는 등 어려움을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것이 투심에 영향을 미쳤지만 하락폭이 제한되는 등 여전히 시장흐름은 양호하다는 시장참가자들의 진단이 있었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엔화 / 사진제공=블룸버그

4일 일본증시가 코로나19 백신의 전세계 공급이 다소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 등이 반영되며 4일 만에 하락했다.

이날 일본 증시는 4거래일 만에 반락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8.13포인트(0.22%) 내린 2만6751.24에 거래를 마쳤다. 1991년 이래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전 상승 흐름이 주춤했다.

토픽스지수는 0.69포인트(0.04%) 오른 1775.94로 장을 마쳤다.

이날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공급망 문제로 코로나19 백신 출하량을 기존 목표보다 축소했다는 외신의 보도가 악재로 작용했다. 최고치 경신에 따른 차익매물도 쏟아졌다.

지지통신은 코로나19 백신의 전세계 보급이 다소 지연되는 등 어려움을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것이 투심에 영향을 미쳤지만 하락폭이 제한되는 등 여전히 시장흐름은 양호하다는 시장참가자들의 진단이 있었다고 전했다.

중국 증시는 사흘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 2.45포인트(0.07%) 상승한 3444.58으로 장을 마쳤다. 대만 가권 지수는 155.35포인트(1.11%) 오른 1만4132.44로 장을 마쳤다.

[관련기사]☞ 중국 보고 있나…BTS "한복은 한국 고유의 옷"박미선 이어 홍록기도 BJ철구에 분노여중생 기절시켜 '성폭행' 해놓고 항소…'격노''구의원 몸캠 피싱' 의혹 영상이 구의회 홈피에정치권에서도 '한국사 20번 문항' 언급…왜?
임소연 기자 goatlim@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